칠흑 같은 밤 호주의 한 도시에 유성이 떨어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화면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현지 시각으로 21일 밤, 호주 남부 도시 마운트 갬비아 거리의 설치된 폐쇄회로 CCTV에 생생하게 잡힌 건데요. <br /> <br />화면 오른쪽 상단에 긴 꼬리를 단 유성이 떨어지고 곧 섬광과 함께 사라집니다. <br /> <br />유성이 떨어진 근처가 갑자기 환해졌지요. <br /> <br />흔히 별똥별로 불리는 유성은 태양계를 떠돌던 먼지 등이 지구 중력에 이끌려 떨어지면서 대기와의 마찰로 인해 불타면서 이처럼 밝은 빛을 내는데요. <br /> <br />호주 경찰 당국이 화면에 생생하게 잡힌 별똥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밤하늘을 가로질러 환한 빛을 내며 지구로 떨어지는 유성 언제 봐도 신기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52422410463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